이종민 원장은 운동하는 의사, 몸짱 의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닙니다. 고도비만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데, 선수급의 멋진 몸매가 부각되면서 인스타 팔로워 수가 35만에 육박할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원장은 여자농구 국가대표 팀닥터, 피트니스 프로, 작가, 다수의 방송 출연 등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 원장은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봉봉성형외과 안티에이징센터장으로 있습니다. 재활의학→ 안티에이징 이력 연결이 쉽지 않는데요, 여기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이 원장은 100kg이 넘는 고도비만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통증 없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배우기 위해서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됐고 ‘통증이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연구하는데 큰 도움을 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재활의학과에서 비만으로 인한 다이어트를 치료하기에는 한계가 있었고 다이어트와 통증을 동시에 잡아줄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한 끝에 재활의학과 전문의 자격증을 가진 피부과 의사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안티에이징 영역까지 확장했습니다.
◆안티에이징을 위한 3가지 조건
이 원장은 진정한 안티에이징을 위해서는 세 가지가 충족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먼저 아프지 않고, 둘째 멋지고, 마지막으로 건강하게!
이 원장의 진료철학이기도 한데요, 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빠지면 건강한 노년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원장은 “아무리 겉모습이 멋지고 건강해도 내부적으로 지속적인 불편감이 있으면 괜찮은 삶이라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건강하고 아픈 곳이 없어도 외적인 모습에서 주는 힘이 있기 때문에 외적인 부분도 너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다이어트 주제 KBS 아침마당 출연 브이로그 ↓↓>
지금은 부단한 자기관리로 건강한 몸으로 거듭났지만 이 원장도 한때는 100kg이 넘는 고도비만이었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어하는 환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자신부터 시술받고 검증한 뒤 환자에게 적용
이 원장은 자신이 안 받아본 시술은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받아온 시술보다 안 받아본 시술을 세는 게 더 빠를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죠. 기계를 이용한 시술은 설명서와 이론으로 기계를 이해하는 것과 실제 시술에서는 큰 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 원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임의, 국립재활원 전공의 등 재활의학과에서 진료하면서 미용을 수십년간 한 의사만큼 근골격에 대한 이해가 높습니다.
아래는 보톡스 연구에 대한 내용이 주요하게 다뤄진 이 원장 석사 논문 입니다.(출처: 이종민 원장 블로그)
그는 또 “제가 의사를 안했으면 안했지, 의사를 하는 동안에는 새로운 치료 방법, 효율적인 치료 방법들을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것이 아마 제가 10년에 걸쳐서, 그리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시술도 해보고, 배우고, 공부하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라고 자신의 블로그에서 밝혔습니다.
◆누런 치아, 착색된 치아 미니쉬로 해결
꾸준한 운동으로 체형과 건강을 가꿔온 이 원장도 치아 고민만큼은 쉽게 해결하기 어려웠습니다. 이 원장은 유치에서 영구치로 바뀔때 아래 치아가 부식이 된 상태로 났다고 합니다. ㅠㅜ
라미네이트를 고민했었지만 착색, 탈락 같은 부작용을 주변에서 보고 굳이 해야하나 생각을 하던 차에 동료의사가 미니쉬를 한 걸 알게됐습니다.
예뻐지려고 건전한 치아를 깎아내는 것은 용납할 수 없지만 치아건강을 지키면서 심미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미니쉬를 안할 이유가 없었던거죠. 특히 먼저 미니쉬를 한 의사가 만족하는 모습에 오래된 치아 고민을 해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미니쉬는 실제로 해외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으며, 해외에서 운영 중인 병원의 치과의사들 역시 미니쉬 도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해외 미니쉬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 원장은 미니쉬 전 “흰 치아의 가치는 상당하다”며 “미니쉬를 통해 치아가 착색된 부분을 다시 하얗게 건강하게 되돌리고 싶다”고 희망했습니다.
미니쉬 후에는 착색 문제도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속치료를 통해 치아상태 건강하게 되돌렸습니다.
이종민 원장은 “미니쉬는 눈에 보이는 모습 뿐 아니라 속치료까지 모두 해결되는 토탈 치아 안티에이징 치료”라고 했습니다. 미니쉬를 고민하는 분들께 “직접 해보시면 만족감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송, 출판, 팀닥터… “이젠 안티에이징 전파”
이 원장은 대한스포츠의학회 스포츠 인증전문의, 대한민국농구협회 의무위원회 팀 닥터로 활약했으며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TV조선 〈백세누리쇼〉, 채널A 〈나는 몸신이다〉, MBN 〈엄지의 제왕〉 등 방송 출연을 통해 ‘운동하는 재활 전문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꾸준히 관리하면서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도 출전해 여러 차례 수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국제 KEPA 필라테스협회 국제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고, ICN bikini pro가 되기도 했습니다.
저서로는 한 번 배우면 평생 안 아픈 자세를 쉽고 자세하게 소개한 ‘자세가 잘못됐습니다’가 있습니다. 이 책에는 나쁜 자세를 고치고, 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으로 모두가 아프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길 바라는 이 원장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종민 원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통해 행복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치료와 안티에이징 진료를 하는 전문가로서 “안티에이징은 나와는 너무 먼 얘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안티에이징은 VIP만을 위한 진료라는 것이 대다수의 인식입니다. 그러나 이종민 원장은 “누구나 안티에이징에 쉽게 접근하고 누구나 안티에이징을 통해 오늘보다 더 젊어진 모습을 마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는 바람을 표했습니다.
이종민 원장은 “치아를 처음의 좋은 상태로 되돌리는 미니쉬는 신체를 안티에이징이징하는 봉봉 성형외과와 닮은점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