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쉬 프로바이더를 소개합니다
수영 로터리에서 3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수영하임치과에는 13년 차 치주과 전문의 박혜신 대표원장이 있다. 상업화된 의료 환경에서도 ‘자연치 보존’이라는 기본 철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치과다.
환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칭찬은 “설명이 귀에 쏙 들어온다”는 점이다. 박 원장은 환자가 스스로 치료를 결정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소통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래서 “안심된다”, “믿음이 간다”는 반응이 자연스레 이어진다.
박 원장은 원데이 라이브 모델로 미니쉬 치료를 경험했다. 누렇고 시리던 앞니가 가지런하고 튼튼해지면서 자신감을 되찾았고, 웃는 얼굴도 더 예뻐졌다.
기억에 남는 환자는 여러 치아를 발치해야 한다는 진단을 듣고 부산 반대편에서 찾아온 환자다. 치주 치료로 대부분의 치아를 살리고 단 하나만 발치한 뒤 미니쉬 브릿지로 마무리했다. 치료가 끝난 날, 환자와 함께 울었던 순간이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앞으로도 그는 같은 자리에서 정확한 진단, 정직한 설명, 가까이에서 귀 기울이는 진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치과는 계속 발전합니다. 제가 더 알아야 환자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드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