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볼 때마다 점점 떨어지는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미니쉬를 찾은 뷰티 인플루언서 두 사람이 환한 미소로 다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치아만 바꿨을 뿐인데 성형보다 더 큰 변화가 생겼다고 말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미니쉬 후 좋은 일이 생겨요” 뷰티 인플루언서 김경미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김경미님은 방송<이혼숙려캠프>에서 관종부부 아내로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인물입니다. 그녀는 세 아이를 출산하며 여러차례 휴직을 거듭했고, 이후 쇼호스트 꿈을 이루기 위해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는 뷰티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조금씩 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미님은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 치아라는 생각이 커졌다고 합니다. 단순히 겉보기에만 예쁜 치아가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건강해야 한다는 의미인데요, 그래서 병원을 선택할 때도 의사의 임상 경험, 상담 시 느껴지는 신뢰감, 병원 분위기까지 꼼꼼하게 따져 최종적으로 미니쉬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하나뿐인 치아를 맡기는 만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병원이었어요. 미니쉬치과병원은 상담부터 사후 관리까지 제 기준에 꼭 맞았어요. 치아를 많이 깎지 않고 최대한 원래의 치아를 살리는 치료 방식도 신뢰가 갔습니다.”
미니쉬 후 다시 만난 김경미님은 보다 환해진 모습이었습니다. 실제로 “표정이 밝아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니쉬를 했다’는 말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정도로 자연스러운 결과가 만족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예전에는 방송 모니터링을 하면 치아가 늘 신경 쓰였어요. 지금은 자신감이 생기니까 더 활짝 웃게 되고, 그게 제 표정과 분위기까지 바꿔주더라고요.”
미니쉬를 하기 전에는 ‘자연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에 반신반의했지만, 직접 경험해보니 이질감 없이 편안했고 원래 치아처럼 느껴져서 놀라웠다고 합니다.
“겁이 많은 편인데도 마취 없이 하루만에 미니쉬를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일에도 지장을 주지 않으니 방송이나 사람들 앞에 서는 분이라면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한결 깨끗한 이미지를 만드는데 미니쉬가 큰 몫을 한답니다.”
“동안이 되고 싶다면, 치아 먼저 관리하세요” 뷰티 인플루언서 최이정
인플루언서에게 영상과 사진 속 얼굴은 무엇보다 중요한 자산입니다. 50대 인플루언서 최이정님은 화장품 회사에서 제품 개발자로 일하다 퇴사 후, 본격적으로 뷰티 분야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피부와 외모 관리에 관심이 많은 만큼 다양한 제품과 시술을 경험했지만, 유독 해결되지 않았던 고민이 치아였다고 합니다.
어릴 적 부정교합으로 두 번 교정을 받았지만 교합이 완벽하진 않았고, 나이가 들면서 치아가 닳고 착색까지 진행되면서 점점 웃는 데 자신감을 잃게 됐습니다. 그러던 중 먼저 미니쉬를 경험한 딸의 변화를 보며 치료를 결심했습니다.
“치아에 자신감이 없다 보니 콘텐츠 제작에도 제약을 걸게 되더라고요. TV에 나오는 연예인들과 비교하면서 점점 더 소극적으로 변했어요.”
미니쉬 후 가장 큰 변화는 미소가 자연스러워졌다는 점입니다. 예전엔 일부러 덜 웃으려 했다면, 지금은 치아를 드러내며 더 활짝 웃게 되는 자신을 발견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만족 포인트는 치아 삭제가 거의 없었다는 점입니다.
“주변에서 이런 치료는 치아를 다 깎아서 하면 안 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실제로 충치 치료한 거 외에 제 치아는 거의 손대지 않았어요. 정말 ‘치아 보존을 하는 병원이구나’ 생각했고 디자인까지 얼굴에 맞게 해줘서 정말 만족했어요.”
최이정님은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미니쉬를 적극 추천했습니다. 특히 동안이 되고 싶다면 다른 시술보다 치아 관리가 먼저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저처럼 50대 여성이라면 시술도 받고 피부 관리도 꾸준히 하셨을 거예요. 저도 그랬지만, 아무리 피부가 좋아도 치아가 누렇게 보이면 예뻐보이긴 어려워요. 치아가 깨끗하게 드러나는 사람이 진짜 미인이고, 동안이라고 생각해요.”
이정님은 지금까지 경험해온 것들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함께 소통하는 뷰티 인플루언서로 성장하고 싶은 바람을 표했습니다. 또 미니쉬를 받은 사람으로서 경험담을 솔직하게 나누고 싶다고도 말했습니다.
“이 나이에 한 번쯤은 예쁘게 리프레시하고 싶다는 생각, 다들 하실 거예요. 그럴 땐 치아부터 점검해보셨으면 해요. 미니쉬는 단순한 시술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경험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