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연구소, 역대급 신규 채용… 연 7만개 생산 가즈아

2026.03.03

작년보다 60% 늘린 목표량
26명 채용해 역량 강화 착수
“생산확대·품질 모두 잡을것”

직장 내 팀원이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단체 사진
미니쉬기공연구소 연구원들이 새해를 맞아 연내 수복물 7만 개 달성을 다짐했다. 젊은피 수혈로 연구소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좋다.

미니쉬 기공연구소는 2026년도 미니쉬 수복물 7만 개 생산을 목표로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을 진행했다. 7만 개는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것으로 일평균 200개를 생산해야 달성할 수 있는 목표다.

이번에 합류한 인원은 경력 3명, 신입 23명으로 총 26명이다. 단일 채용 규모로는 기공소 창사 이래 가장 많다. 기공연구소 전체 연구원 수는 69명으로 늘었다.

2월 초 입사한 신입 연구원들은 현재 기공 재료와 관리 시스템에 대한 기초 이해를 바탕으로 CAD/CAM 원리부터 미니쉬 디자인, 밀링, 프린팅, 아답 공정까지 단계적으로 교육받고 있다. 1년의 수련 기간을 거쳐 테스트를 통과한 인원만이 실무에 투입된다. 경력 연구원들은 한 달 내외의 적응 기간을 거쳐 실무에 투입된다.

대규모 채용의 배경에는 꾸준히 늘어나는 주문량이 있다. 올해 1월 미니쉬기공연구소 연구원들이 새해를 맞아 연내 수복물 7만 개 달성을 다짐했다. 젊은피 수혈로 연구소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좋다.

프로바이더 총 주문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해 5000개에 근접했다. 미니쉬치과병원을 비롯한 국내 프로바이더의 주문이 크게 늘었고, 해외 프로바이더의 주문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2월 초 일본 세미나에서는 예상을 웃도는 50곳이 신규 프로바이더 신청을 완료하는 등 해외 확장세도 가파르다.

공간 확장도 논의 중이다. 1개 층만 사용하던 기공소를 2개 층으로 확장한 지 1년 반 만에 또다시 확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인원 증가로 자리가 부족해 일부는 간이의자를 사용할 정도로 공간이 빠듯한 형편이다. 장기적으로는 미니쉬치과병원 건물 전체를 기공소로 활용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생산량 확대와 함께 품질 관리에도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 프로바이더의 요청사항을 세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치기공사와 외국인 인력으로 구성된 미니쉬 세일즈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공정 흐름 정비와 역할 재배치를 통해 불필요한 작업 단계도 줄여나가고 있다.

정유미 미니쉬기공연구소장은 “기공소 확장은 앞으로 많은 케이스를 안정적으로 소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과정”이라며 “미니쉬의 성장 속도에 맞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내부 역량을 계속해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니쉬테크놀로지 뉴스룸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