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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몸은 건강한 입에서 시작됩니다”

“강한 몸은 건강한 입에서 시작됩니다”

이병진 원장, 국대 선수촌 특강

이병진 미니쉬치과병원 예방진료실 원장이 지난 18일 진천 선수촌을 찾아 ‘Winning Smile, Winning Performance : 강한 몸은 건강한 입에서 시작된다’를 주제로 경기력 저하를 예방하는 구강 관리법을 소개했다. 6월 최진호 원장의 강연에 이어 두번째다.

이 원장은 “치통은 대뇌에 강한 자극을 줘 경기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경기 중 혈압과 맥박수가 오르면 혈류가 빨라지면서 평소 느끼지 못하던 통증까지 감지되는데, 이 자극이 중요한 순간 근육의 퍼포먼스를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생활 습관 속 관리법도 짚었다. “운동 중 산도가 높은 스포츠 음료 섭취 빈도는 최대한 낮추고, 습관적인 구호흡도 줄이는 편이 좋다”며 운동선수가 흔히 겪는 치아 부식의 원인과개선점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아무리 피곤해도 자기 전 칫솔질만큼은 꼭 지키는 것이 좋다”며 평소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다이빙 국가대표 문나윤 선수는 “어릴 때부터 치과 내원이 잦았고 지금도 시림 증상을 겪고 있는데, 꼭 필요한 구강 관리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치통이 경기력까지 좌우하는 줄 몰랐는데, 앞으로는 더 신경 써야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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