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최대 부동산·무역 기업인 알 파이살 홀딩스(Al Faisal Holding)의 창립자 알사니 회장 “미니쉬 기술력 뛰어나”

미니쉬 치료를 받은 뒤 치아 모형을 자신의 박물관에 전시한 억만장자가 있다. 바로 카타르의 대표적인 부호이자 기업가인 셰이크 파이살 빈 카심 알사니 회장이다.
그는 카타르 최대 부동산·무역 기업인 알 파이살 홀딩스(Al Faisal Holding)의 창립자이자 전 세계 30여 개 럭셔리 호텔 체인을 소유한 글로벌 사업가다.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2025년 기준 순자산은 약 2조 4000억 원에 달하며, 카타르 최고 부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치아 마모가 심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던 알사니 회장은 지난해 5월 한국에 방문해 풀마우스 치료를 받았다.
약 한 달 반만에 미니쉬 치료를 마친 그는 “이 기술을 카타르에 소개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자신이 설립한 FBQ 박물관에 치료 당시 제작된 치아 모형을 직접 전시했다.

FBQ 박물관은 축구장 70개 규모에 달하는 대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이슬람 예술품과 클래식 자동차 등 3만 점이 넘는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카타르의 전통 유산과 세계 문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교육적 가치가 높은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개인 치료와 관련된 모형이 전시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알사니 회장이 미니쉬 기술에 대해 얼마나 깊은 신뢰를 갖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는 한국의 미니쉬가 카타르로 확산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