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프로가 앰배서더… 필드서 미니쉬 알린다

2026.03.26

미니쉬 골프선수단 출범

미니쉬 골프단 창단식에서 포즈를 취한 인물들이 모여 있는 사진.

이가영·마다솜·박보겸 등 투어 간판스타 대거 포진
미니쉬 등 구강 관리 제공
“스포츠와 미소의 시너지 새로운 시도 홍보효과 커”

“치료 후 카메라 앞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자신 있게 웃을 수 있어 경기에 더욱 집중하게 됐다”(이가영 프로)

“치료한 지 6년이 됐는데 아직도 문제없이 잘 쓰고 있다. 후배들이 미니쉬에 대해 많이 물어볼 정도로 제 치아에 관심이 많다”(박결 프로)

“사진이 잘 받는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허다빈 프로)

이들을 포함한 11명이 미니쉬라는 이름 아래 한 팀이 됐다. 미니쉬 골프선수단이 공식 출범한 것이다. 2025시즌 상금 랭킹 9위 이가영, 2024시즌 다승왕 마다솜, 2025년 개막전 우승으로 세계 랭킹 100위권에 진입한 박보겸, 시드순위전 수석으로 정규투어에 데뷔한 특급 신예 양효진 등 투어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들이 대거 포진했다. 허다빈·안지현·한진선·성은정·송민혁·박준홍도 함께 뛴다.

그동안 옥태훈 프로처럼 한 명의 선수를 후원하던 단계에서 나아가 11명의 앰배서더를 구성해 골프 팬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미니쉬치과병원 14층. 미니쉬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갖춰 입은 10명의 선수가 하나씩 호명되며 자리에 섰다. 짧은 인사와 각오 한마디를 말하자 박수가 터져나왔다. 우승을 기원하는 트로피 모양 디저트와 숫자 ‘1’을 형상화한 케이크, 거대한 미니쉬 로고 케이크가 테이블을 채웠다.

선수들은 “귀엽고 예쁘다”를 연발하며 소셜미디어에 인증샷을 올렸다. 이가영·양효진·성은정 프로는 행사 직후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창단 소식을 나눴다.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는 뷔페 자리가 이어져 선수단과 미니쉬 직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첫 만남의 어색함을 허물었다.

이유정 과장은 “TV에서만 보던 골프 스타들을 눈앞에서 보고 대화까지 하니 너무 신기했다”며 “미니쉬골프단 선수들이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 명의 여성 골퍼가 즐겁게 웃으며 박수치는 모습.
허다빈 프로(왼쪽)는 2023년 3월, 박결 프로(오른쪽)는 2020년 4월 미니쉬 치료를 받았다. 수년이 지난 지금도 아름다운 미소를 유지하고 있다.

매일경제·문화일보·이데일리 등 주요 일간지 취재진도 현장을 찾아 열기를 더했다. 이번 창단 소식은 골프 업계에서도 화제였다는 후문이다. 톱클래스 선수들을 한데 모은 미니쉬가 어떤 회사인지 궁금증이 쏟아져다고 한다.

본사는 선수들에게 치아 복구 솔루션을 비롯한 맞춤형 구강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수들이 구강 건강에 대한 걱정 없이 경기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골프단은 선수들의 투어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오는 11월 자선 골프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강정호 대표는 “골프는 미세한 오차로 승부가 갈리는 예민한 운동”이라며 “미니쉬 또한 극도의 정교함을 요하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두 분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미니쉬골프단 창단 배경을 설명했다.

골프단 창단 실무를 맡은 최대웅 이사는 “선수들에게 미니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행사에 공을 많이 들였다”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가 스포츠와 결합할 때 얼마나 큰 시너지를 내는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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