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비싼 수강료에도 미국 의사들 몰렸다

2025.10.20

현지 치과의사 20명 참가 예정
오렌지카운티서 첫 미니쉬코스

회의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남성, 청중은 노트북을 사용하며 주의 깊게 듣고 있다.
보퀴앙 헨리 글로벌파트 부장이 다음주 열리는 북미 미니쉬코스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미니쉬테크놀로지가 미국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첫 미니쉬코스를 개최한다. 세계 최대 치과 시장인 미국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신호탄이다.

제15회 미니쉬코스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비타 노스 아메리카(VITA North America) 교육장에서 열린다. 현지 치과의사 약 2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6000달러로, 일반적인 교육과정보다 50%가량 높은 프리미엄 프로그램이다. 이는 미니쉬의 독자적 기술력과 임상 노하우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다.

세일즈본부 글로벌파트는 지난 5월 비버리힐즈 세미나 직후부터 준비에 착수해 캘리포니아주 300여 개 치과에 직접 전화를 걸어 교육과정을 설명하는 고전적이지만 족집게 마케팅을 시도했다.

기공소와 협력해 사전에 제작한 실습용 덴티폼 50여 개를 제작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세일즈본부 북미팀과 콘텐츠팀, 원장단 등 총 15명이 이번 출장에 함께한다.

비타 노스 아메리카는 교육장 제공은 물론 행사 준비 전반에 적극 협력하면서 미니쉬테크로지와 미니쉬의 미국 진출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북미팀은 이번 코스를 시작으로 매년 2회 정기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미니쉬 브랜드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보쿼앙 헨리 글로벌파트 부장은 “교육과정을 준비하면서 미니쉬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한국 치과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로바이더 확대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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