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고문 에듀데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딩’ 특강

“고객이 가장 만족했던 점이 무엇인지, 외부에서 우리를 어떻게 보는지 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관심에서 출발한다.”
노희영 본사 고문이 24일 에듀데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딩’ 특강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식품과 요식업 브랜딩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최근 미니쉬에 대한 자문도 하고 있습니다.
그는 고객경험의 시의성을 강조했습니다. 마켓오 브라우니를 홍보하기 위해 프로모션 장소로 빅뱅 콘서트를 택했습니다. 이것은 가장 즐거울 때 제품을 경험하게 하고,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파는 전략이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 물론 제품의 차별화가 뒷받침됐습니다.
“스낵은 새우깡, 크래커는 에이스의 아성을 깨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업계 1위의 승산이 있는 분야로 초코칩쿠키를 선택했고 오랜 연구를 거듭해 마켓오 브라우니를 세상에 내놓게 됐다. 처음에는 초코파이보다 훨씬 높은 단가가 발목을 잡았지만 합성착향료가 들어가지 않은 진짜 초콜릿을 사용한다는 제품의 강점을 앞세워 결국 마켓오를 브라우니의 대명사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마켓오 브라우니 사례는 미니쉬의 고객 정책과 유사한 지향을 갖고 있습니다.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감정적 유대를 형성 ▲브랜드 충성도를 높여 반복 구매 ▲고객들이 브랜드를 대변하게 유도 등에서 그렇습니다.
노 고문은 브랜딩을 잘 하려면 “누군가를 만나면 그 사람의 취향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트렌드에 민감해야 한다.” “잘 되는 브랜드의 장점을 찾아내야한다. 그러면 우리가 놓치는게 뭔지 보인다.” “브랜드를 키워내려면 다른 사람들이 물어봤을 때 명확하게 우리 브랜드는 이거다라고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라고 조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