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환자들이 원하는 방향이 미니쉬…유익한 치료”

2025.05.29

비버리힐스 세미나에 치과의사 80여명 참여 ‘열기’
“17만여 건 케이스가 설득력 키워…글로벌 경쟁력”

세미나에 참석한 청중들이 발표를 집중하며 듣고 있는 모습.
미니쉬 세미나에서 한 참가자가 강연에 집중하고 있다.

“미니쉬의 최소 침습 프렙이 어떻게 가능한지 직접 확인하고 싶어서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교육과정에도 참가해 미니쉬 프로바이더가 되고 싶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너디노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필립 타가차크 원장은 세미나 참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저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시해줬다”며 이렇게 말했다.

현지시간 5월 10일. 미국 LA 비버리힐스와 인접한 웨스트할리우드 에디션 호텔 컨퍼런스룸에는 물건너온 미니쉬의 생생한 임상 사례를 보기 위해 8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자리를 가득 채웠다. 비니어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일본 도쿄에 이어 해외에서 열린 두 번째 세미나였다.

참가자들은 법랑질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손상된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하는 치료 방식에 놀라움을 표했다. 하루 만에 치열의 비율, 색상, 형태를 개선하는 원데이 시스템, 그리고 전악 수복 수십 건의 케이스가 소개될 때 더욱 눈빛이 빛났다.

샌프란시스코의 교정 전문의 지나 모라드 원장은 “미니쉬는 이전에 들어본 적 없는 개념의 치료법이라서 호기심이 생겼다”라며 “미니쉬는 분명히 치과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기술, 첨단 기술에 관심이 많은 지역(샌프란시스코)이기 때문에 미니쉬와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 월넛크릭 소재 모나 리사 스마일 덴탈의 칸다지 모하메드 박사는 “노 프렙 비니어와 유사하지만 훨씬 정밀하고 치과의사가 원하는 방향에 정확히 맞춰져 있다고 느꼈다”며 “마취가 필요 없고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이로운 치료”라고 평가했다.

세션 중간 휴식 시간마다 연자들과 세일즈팀 직원들은 미니쉬 프로바이더 가입 절차와 한국에서의 교육 과정에 대한 문의를 응대하느라 바빴다. 김명진 미니쉬세일즈팀 부장은 “현지 의료진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거웠다”며 “이번 세미나는 북미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확장을 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미니쉬 치료가 가능한 미니쉬 프로바이더는 5월 현재 한국 43곳, 일본 29곳, 미국·캐나다·베트남 각 1곳 등 총 75곳이다. 연말 100곳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치과 마케팅 관계자는 “세미나 구성이나 발표 내용보다 더 인상 깊었던 건 미국 치과의사들의 진지한 태도였다”며 “17만여건의 케이스가 충분한 설득력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미니쉬의 글로벌 경쟁력이 입증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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