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미니쉬테크놀로지 대표의 인터뷰가 미국 경제 경영 전문지 ‘어설러티 매거진(Authority Magazine)’에 게재됐다.
어설러티 매거진은 비즈니스, 테크 등의 글로벌 리더들의 인사이트를 다루는 매체다. ‘성공적인 치과의사 커리어를 위한 5가지 요소’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강 대표는 미니쉬의 탄생 배경과 글로벌 확장 계획, 그리고 기업가로서의 가치관을 공개했다.

강 대표는 “아름다움을 위해 건강한 치아를 희생해야 하는가”라는 의구심이 미니쉬의 시발점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라미네이트 열풍으로 치아 삭제를 당연시하는 2000년대 후반 한국 분위기를 전하면서 “아름다움과 치아 건강 중 하나를 포기해야 했던 과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미니쉬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현재 전 세계 75개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이 기술을 통해 자연 치아를 보존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미소를 되찾아주는 것이 나의 사명이자 세상에 전달하고 싶은 가치”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시장 확장에 대해서는 과거와 달라진 한국 의료의 위상을 언급했다. 그는 “수십 년간 한국 의사들이 일본과 미국에서 지식을 수입해 왔지만, 이제는 그 방향이 바뀌어 그들이 우리를 배우러 오고 있다”며 의료 기술의 ‘역전의 시대’가 왔음을 강조했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지난 10월 정규 교육과정인 미니쉬 코스를 미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미니쉬 코스를 수료한 전문의는 320명이며 이 가운데 67명이 일본인 치과의사다.
강 대표는 인생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교훈으로는 ‘한계 없는 도전’을 꼽았다. 그는 “치과의사라는 꿈이 대형 기업의 CEO로 이어질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며 “목표는 명확히 하되 그 과정과 결과에 한계를 설정하지 않았기에 혁신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후배 의사들에게는 성공을 위해서 5가지를 실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업(業) 에 대한 진심 어린 열정 ▲내 가족에게 권할 수 있는 치료만 하는 가족 같은 마음 ▲환자와 직원 모두를 아우르는 편안한 환경 ▲끊임없는 기술적 호기심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의 수용’이다.
강 대표는 향후 목표에 대해 “인비절라인이 교정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꿨듯이 미니쉬가 글로벌 비니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되게 하는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