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 LA 비버리힐스 세미나 성료… 도쿄 이어 두 번째 해외 개최

2025.05.12

A large group of attendees participating in the MINISH Veneers Global Seminar, seated at tables with microphones and recording devices, engaged in a presentation.
미국 로스엔젤레스(LA) 비버리힐스와 인접한 웨스트할리우드 에디션 호텔에서 미니쉬 세미나 참가자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미니쉬테크놀로지의 해외 현지 세미나는 지난 2월 도쿄에 이어 두 번째다.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는 1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개최한 미니쉬 임상 세미나 및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해외 현지 세미나는 지난 2월 일본 도쿄에 이어 두 번째다.

‘비니어의 미래’라는 주제로 LA 웨스트할리우드 에디션 호텔에서 6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LA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8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임상 사례, 치료 프로세스, 미니쉬 프로바이더 치과의 운영 사례와 미니쉬테크놀로지의 북미 사업 전략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미니쉬의 혁신성과 다양한 증례에 관심을 보였다. 하루 만에 틀어진 치아와 불규칙한 치열의 색상, 크기, 모양, 비율 문제를 개선하고 앞니뿐만 아니라 어금니까지 복구하는 전악 수복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17년간 17만여 건의 케이스를 통해 입증된 안정성 역시 주목받았다.

샌프란시스코, 지나 모라드 DMD(Ghina Morad, DMD)의 교정 전문의 지나 모라드 대표원장(DMD)은 “보존적인 치료 방식으로 접근을 한다는 점,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지역 특성상 새로운 첨단 기술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 비춰 미니쉬의 미국 시장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샌버너디노, 인랜드 덴탈 아트(Inland Dental Arts)의 필립 타가차크 대표원장은 “처음에는 미니쉬의 최소 침습 프렙(prep)이 정말 가능한지 알아보고 싶어 참가했다”며 “생체모방(Biomimetic) 원칙을 적용하면서도 최소 침습 프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한국에서 있을 미니쉬 코스에 참여해 내 진료실에도 적극적으로 도입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넛크릭, 모나 리사 스마일 덴탈(Mona Lisa Smile Dental)의 칸다지 모하메드 박사는 “노 프렙 비니어(No-Prep Veneers) 개념과 유사하지만, 훨씬 더 정밀하고 법랑질에 잘 부착돼 생체적합성이 뛰어난 치료”라며 “(솔직히 말하면)기술 역시 복잡하지 않고 마취가 필요 없어 여러 장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환자들에게도 간단하고 빠른 치료가 될 수 있어 도입 의사가 크다”고 전했다.

5월 현재, 미니쉬 치료가 가능한 미니쉬 프로바이더 치과는 한국 43곳을 비롯해 일본 29곳, 미국 1곳, 캐나다 1곳, 베트남 1곳 등 총 75곳이 운영되고 있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10여 명의 의사가 미니쉬 프로바이더 가입 의사를 밝혔다”며 “미국 법인과 미국 미니쉬 프로바이더 1호점이 있는 LA를 거점으로 북미 지역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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