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본부 첫 타운홀미팅

“병원 홍보나 광고를 집행하는 게 아니라, 브랜드 혁신을 이끄는 설계자가 돼야 한다.”
김태훈 부대표는 6일 미니쉬치과병원 14층 라운지에서 열린 마케팅본부 타운홀 미팅에서 “고객이 사게 만드는 광고와 사고 싶게 만드는 브랜딩, 이 두 가지가 마케팅의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타운홀 미팅은 김 부대표가 마케팅 현황과 브랜드 전략 등을 사원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이번에 처음 열렸다. 앞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진행된다.
김 부대표는 가장 먼저 미니쉬의 브랜드 포지셔닝을 짚었다. 고객이 미니쉬를 찾아오는 여정을 분석해, 초기 접점 단계에서 상위 브랜드인 ‘미니쉬’를 먼저 각인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화이트·라인 등 개별 상품을 차례로 소개하는 단계적 커뮤니케이션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나눴다.
콘텐츠 제작 관점의 변화도 주문했다. 연예인 모델을 예로 들며 “단순히 유명인이 나오는 게 아니라 그 이미지가 우리 브랜드의 신뢰 구조 안에서 어떻게 작동할지를 설계하는 것이 콘텐츠의 본질”이라고 설명했다.
채널 운영에 대해선 “검색 유입으로 이어지지 않는 콘텐츠는 지양해야 한다”며 AI를 활용한 SEO 보완을 당부했다. 유입 DB가 실제 콜로 이어지지 않는 퍼널 단절도 매출 정체 원인으로 진단하고 TC팀·CRM과 연계해 객단가와 소개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확장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김 부대표는 “아직 브랜드화된 치과가 없는 95%의 블루오션 시장에 미니쉬가 진입한다면 조 단위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를 위해 전례 없는 규모의 마케팅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 부대표는 “이 시장에서 미니쉬를 글로벌 원 브랜드로 키우는 경험이 여러분 커리어의 큰 성공 스토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애로사항이 있다면 짐작하지 말고 직접 물어봐 달라”며 열린 소통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