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미니쉬코스 성료

제 16회 미니쉬코스는 프로바이더 원장들이 패컬티 원장(임상 강사)으로 합류하면서 실습장에 활기가 넘쳤다.
홍준기·임희재(더스퀘어치과), 박혜신(수영하임치과), 박종하(강서모아치과), 박효진(마곡푸른마음치과), 송준용(합정모아치과) 등 프로바이더 원장들은 패컬티로 나서 직접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실습은 3월 15일, 21일 서울 중구 신흥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기존에는 미니쉬치과병원 소속 원장들 위주로 실습지도가 이어졌다면, 이번에는 같은 고민을 먼저 겪은 프로바이더 원장들이 직접 경험을 나눴다. 수강생들 입장에서는 훨씬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배움이 됐다는 반응이다.
부산에서 달려온 박혜신 수영하임치과 원장은 “경험을 후배 수강생들과 나누고 싶어 패컬티로 참여했다”며 “치아에만 집중하다 전체를 놓칠 수 있으니 환자의 얼굴을 보며 종합적인 심미안을 키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종하 강서모아치과 원장은 “미니쉬 치료 방식이 생소해 감을 잡기 어려웠던 기억을 되살려 일반 진료와 연결해 크라운·라미네이트 프렙과의 차이를 설명했다”고 말했다.
송준용 합정모아치과 원장은 “수강생들이 어려워하는 세팅 시 시멘트 쉐이드 결정법과 수복물이 깨지지 않게 힘을 주는 방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언했다”며 “불과 몇년 사이 미니쉬에 대한 인식과 신뢰가 높아져 현장의 호의적인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곽해성 미니쉬치과병원장이 직접 환자로 나선 원데이 라이브는 현장 실연 대신 녹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 세밀한 영상과 설명이 가능해지면서 오히려 수강생들의 집중력을 끌어냈다.
호주 시드니에서 39년 임상 경력의 베테랑 원장이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코스 수강생은 33명으로 역대 최대였으며, 누적 수료생은 총 375명에 이른다.

오는 4월 16~18일에는 국내에서 일본인 치과의사 대상으로 글로벌 미니쉬코스, 5월 8~10일에는 미국인 치과의사 대상 교육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다.
최창호 세일즈본부장은 “미니쉬코스는 단순한 기술 교육이 아니라 함께 치료 철학을 실현할 파트너를 발굴하는 과정”이라면서 “자연 치아를 보존하는 인식을 넓히고 치아 복구의 장점을 누릴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