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면 뭐하니?] 조홍석 MMC사업본부 부장
조홍석 부장은 일본에서 학부, 미국에서 대학원을 나온 국제통입니다. MMC사업본부에서 해외사업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벤처캐피탈을 거쳐 미니쉬테크놀로지에 합류한 그는 일본,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 미니쉬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합니다.
조 부장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는 점이 아주 매력적”이라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이라서 맨땅에 헤딩하는 것과 같지만 간절히 원하던 미팅이 성사될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도전하는 사람이 성취한다”는 신념을 가진 조 부장을 인터뷰했습니다.

Q.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한국, 일본, 미국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도쿄에서 국제교양학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일본 벤처캐피탈에서 일할 때 벤처 기업의 사업 개발을 지원했어요. 한국에서 해외로 진출하려는 기업을 담당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해외사업 개발에 관심을 두게 됐습니다. 지금은 미니쉬가 일본,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 진출하는 맡고 있습니다.
Q. 한국 기업에서 일하게 된 이유는.
해외에서 10여년 일하다 보니, 이제는 국내에서 진득하게 일하고 싶었습니다. 국내 시장은 해외보다 작기 때문에 성장 모멘텀을 만드는 것이 어렵습니다.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있지만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기업을 지켜봤습니다. 그 한계를 넘어보고 싶다는 개인적 목표가 있었습니다.
Q. 입사 계기는 무엇인가요.?
미니쉬테크놀로지의 성장 잠재력을 봤습니다. 과잉 진료나 부작용 없이 치료하는 의료 기술의 사업성을 일찍이 인식하고 있었죠. 미니쉬의 기술력이면 치과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이유도 있었습니다. 입사 제안을 받던 시기에 할아버지께서 임플란트 부작용으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자연 치아 평생쓰기”라는 가치에 더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Q. MMC본부를 소개한다면요.
MMC는 미니쉬 멤버스 클리닉'(Minish member’s clinic)의 약자입니다. 미니쉬 치료를 하는 치과를 늘려서 더 많은 사람들이 미니쉬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본부의 목적입니다. 국내외 치과 의사들을 가르치는 미니쉬아카데미를 열고 MMC를 지원합니다. ‘내 치아 평생 쓰기’라는 가치를 확산하는 최전선에 있는 부서입니다. 저는 일본과 미국 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 해외 사업 개발 업무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미니쉬를 해외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것이 일이잖아요. 제가 미니쉬를 처음 접했을 때 느낀 매력을 새로운 시장에 설명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만큼 업무에 대한 자부심도 높아지고 성취감도 큽니다. 치과 업계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점도 좋아요. 이전에 벤처캐피탈에서는 산업 전반을 얕게, 주로 기술 트렌드 위주로만 봤다면, 이곳에서는 치과 산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Q. 해외 사업 개발 업무에 적합한 인재상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인 성향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이를 밀고 나가는 추진력이 중요해요. 해외 경험이 필수는 아니지만, 있다면 도움이 되겠죠. 없어도 결격 사유는 아닙니다. 언어도 마찬가지예요.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설득력만 갖추면 충분합니다. 저는 틀 안에 갇혀있는 걸 싫어하고, 새로운 규칙과 기회를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런 성향이라면 이 업무를 재밌게 할 수 있을 겁니다.
Q. 업무를 위해 매일 팔로우 하는 것이 있나요?
주로 바이오, 의료 관련 산업 기사나 사업 개발 뉴스를 읽습니다. 아침에는 밤새 보도된 미국 뉴스를 챙겨봅니다. 현재 미국 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어, 밤사이 미국에서 일어난 일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전에는 현지 동향을 확인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점심 무렵에는 미국 덴탈 업계 종사자들이나 프로젝트 파트너와 화상 회의를 진행합니다. 오후에는 회의 내용을 정리하고 관련 업무를 처리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Q.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이 직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이라, 마치 맨땅에 헤딩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간절히 원하던 미팅이 성사될 때 큰 보람을 느끼죠. 오는 11월 초에 미국 출장에 갑니다. 한인치과의사협회와의 미팅이 노력 끝에 성사되었거든요. 꼭 만나고 싶었던 분들이라서 더욱 뿌듯합니다. 미국의 치과 의사들에게 미니쉬를 더 체계적으로 소개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미팅을 계기로 향후 학회나 세미나를 기획할 기회도 마련될 것 같습니다.

Q. 향후 커리어에 대한 비전이 있다면?
회사의 목표가 곧 제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니쉬가 해외 시장에서 한국을 넘어서는 인지도를 갖게 되길 바랍니다. 그 성과를 이루고 싶어서 입사한 것이니까요. 회사가 성장해야 저도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니쉬테크놀로지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에 앞장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다양성과 사고의 자유를 허용하는 유연한 문화를 가진 기업, 글로벌 비전에 맞는 회사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Q. 미래의 동료들에게 한마디 해 주세요.
오래된 말이지만 이 말이 떠오르네요. Boys, be ambitious! 주저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분들과 일하고 싶습니다. 열린 마음, 열린 생각을 가진 분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