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식탁에 오른 장아찌
이정은 원장 모친의 한정식집
순천까지 내려가 맛보고 골라
“작은 선물도 진심 담고 싶어”

“내 딸이 소중히 모시는 분들이라면, 내 가족에게 먹이는 마음으로 준비해야지.”
전남 순천에서 60년 넘게 전통 남도 한정식을 이어오며 식객들의 성지로 꼽히는 대원식당. 이곳을 운영하는 이정은 미니쉬치과병원 원장 어머님의 진심이 담긴 장아찌가 미니쉬 앰배서더의 식탁에 올랐다.
주문해서 배송하는 일반적인 선물이 아니다. 이정은 원장과 한은진 고객지원본부 본부장이 순천까지 왕복 700km를 달려 직접 맛보고 정성껏 데려온 특별한 선물이다.
시작은 지난 6월, 시즌 선물을 고민하던 회의 자리였다. 휴직 중 병원을 찾은 이정은 원장이 “어머님이 운영하시는 식당의 장아찌도 선물로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마침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하고 싶다는 취지와 맞아떨어졌고, 바로 실행에 옮겨졌다.

말은 쉬웠지만 실제로는 강행군이었다. 두 사람은 당일치기 일정으로 순천까지 내려가 대원식당의 여러 장아찌를 하나하나 직접 시식하며 품목을 골랐다. 어머님의 손끝에는 세월이 배어 있었다. 대부분의 장아찌를 최소 3년 이상 숙성시키고 장을 여러 차례 끓여가며 손이 많이 가는 방식으로 정성껏 담근다고 한다.
한은진 본부장은 “마늘장아찌에 쓰는 마늘이 따로 있다는 것도 그날 처음 알았다”며 “껍질째 숙성했다가 손님상에 낼 때마다 하나씩 직접 벗겨내는 정성에 놀랐다”고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이 현지에서 직접 고른 것이 마늘·매실·방아잎·당귀잎 장아찌 4종. 오랜 숙성을 거쳐가장 맛있고 특별하게 느껴졌던 종류들이다. 여기에 각 장아찌를 어떤 음식과 곁들이면 좋은지 안내하는 카드도 함께 준비해 선물의 완성도를 더했다. 장아찌를 공수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도 함께 전달됐다.
반응은 뜨거웠다. “귀하고 의미 있는 장아찌 맛있게 잘 먹고 앞으로 미니쉬를 더 열심히 홍보하겠다” “더운 여름에 입맛이 돌겠네요” “고향 생각도 나고 감사히 잘먹겠다”는 인사가 이어졌다.
한은진 본부장은 “작은 선물이라도 고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며 “미니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를 차곡차곡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